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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

20대가 본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미쳤다 관능적이다

Versace Fall-winter 2022 Women’s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
관능적인 이번 베르사체 패션쇼를 리뷰하겠다.

https://youtu.be/I6vLAcGTf84

첫 런웨이 시작 노래부터 미친듯이 섹시하다.
마치 세이렌이 우리에게 “베르사체를 보러와”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패션쇼의 사운드트랙의 음악의 가사에도 welcome to Versace라며
쇼를 시작한다.

자켓의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잡혀있고 어깨는 각지고 넓게 잡혀있다.
섹시한 라인의 자켓이다.
키 크고 세련된 능력있는 여성의 옷같다.

이 옷은 허리 코르셋과 따로인 옷인가 싶다.
저 광택나는 바지를 소화한 모델님도 너무 멋지고 세련되었다.

Hana Grizelj

관능적인 음악과 함께 베르사체의 작품들이 보여진다.
아름답다 패션쇼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다.

이 자켓은 안에 저런 딱 달라붙은 드레스도 시크하게 잘 어울리고
안에 알렉산더맥퀸의 사랑스럽고 펑키한 드레스와 매치해도 재미있게 잘 어울릴 것 같다.

베르사체의 선글라스와 벨트 체인이 예술이다.
포인트되고 멋지다.

Olivia Parsons

패딩의 모자와 안 부분이 오렌지 컬러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다.
포인트되고 데일리로 잘 입을 것 같다.

Emily Krause

하….이 새틴 코트 너무 시크하고 멋지다.
웅장하고 시크하다. 다국적 기업 여성 CEO가 입을듯한 멋진 옷이다.

스쿨룩 같기도 하다.

아까 전의 자켓과 색만 다른 느낌이다.
자켓의 소매에 검은 라벨로 베르사체가 붙어있는게 멋지다.

보는 내내 소리질렀던 드레스다.
라인이 너무 섹시하다.
어깨끈에 있는 베르사체의 문양이 눈물나게 아름답다.

Antonia Przedpelski

사냥을 나가는듯한 암사자의 워킹같다
멋지다

모델님의 헤어와 선글라스와 옷 모든게 다 절묘하게 잘 어우러졌다.
핑크색 탑의 가슴라인이 어쩜 저렇게 부드럽고 물 흐르듯이 잘 파져있는지
부담스럽지 않고 딱 섹시할 정도의 가슴라인의 탑을 만든 베르사체를 정말 본 받고 싶다.

너무나 아름다운 베이비 핑크 로즈빛의 새틴 원피스다.
드레스의 뒷 부분이 세로로 다인들이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독특하다.

항상 느끼지만 돌체앤가바나와 베르사체의 공통점은
옷들, 특히 드레스류는 정말 라인들이 관능적이라는거다.

구두 미쳤다.
검은 구두에 배경 레드
미쳤다 진짜

Louise Robert

가죽자켓 진짜 포스 대박이다
저 가죽자켓 안에 빛 바랜 레드 로즈빛 가죽 탑도 금상첨화다.
저 가죽자켓을 소화하려면 아마 화장을 모델의 메이크업처럼 하거나
검은색 선글라스를 꼭 착용해야할 것 같다.

소리지르고싶다
너무 아름답다. 어떻게 화려한 장식 하나 없는 저 검은 드레스가
이렇게 멋진 포스를 가질 수 있을까
역시 베르사체는 대단하다.

Sara Donnealia Brannon

사라만의 아우라와 분위기와 거침없는 걸음이 좋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가장 어두운 밤하늘에 필터를 씌워놓은 듯한 색감의 코트다.
빨간색 타이즈와 검은 가죽의 원피스가 비속어를 나오게한다.
멋지다 진짜
터키석의 블루컬러 가방이 레드에 이어서 한번 더 포인트를 주었다.

이 가방은 그레카 여신 라인 가방 라인이다.
청순한 청원피스에 반전으로 저 가방을 들어도 좋을 것 같고 어디에든 잘 어울릴 것 같다.

Precious Lee

유명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데 결코 둔해보이지 않다
워킹이 우아하고 깔끔하고 섬세하다

선글라스 멋쟈요

검은 포도 껍질을 착즙기에 짜면 저런 보라색이 나온다.
탁한 밝은 보라색이랄까

레드도, 자주빛도 아닌 저 오묘한 붉은 꽃잎같은 가죽장갑이 멋지고
소유욕구를 불태운다.
저 장갑을 끼고 파리의 야외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한 잔 마시는거다. 짜릿하다

음…..무0벌0…미안합니다 베르사체
저 빨간 자켓은 어떻게 매치할지 난 모르겠다

탁한 검은 뾰족구두가 아름답다
왜이렇게 뾰족구두가 멋져보일까

마담 클루엘라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런 착장을 입었을것 같다.
새빨간 코트가 촌스럽지 않고 강렬하다.
시크하게 붙어있는 검은 베르사체 라벨도 포인트다.

최소라

새침한 표정과 사로잡는 눈빛과 여유로운 워킹 진짜 멋졌다

마담 클루엘라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런 착장을 입었을것 같다2
크루엘라에게 딸이 있다면 이렇게 입을 것 같다.
최소라님 너무 아름답다

진짜 강렬한 레드코트다. 과연 저 옷을 소화하는 사람이 있을까…?
불이 움직이는 것 같다.

Alma Corbic

이 투피스 세트는 불꽃이 움직이는 것 같다.
역시 멋지다

약간 아주 조금 스쿨룩 같기도하다.
블랙앤 화이트의 격자무늬와 하운드 패턴을 레이어드하고 겉에 블랙 가죽자켓으로
자칫 과하다 싶은 레이어드를 눌러주었다.

터키색 컬러의 가죽 자켓 아름다워서 눈물난다
너무 아름답다

Kiki Willems

마치 사냥을 마치고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백색의 코브라같았다.
여유롭고 시원시원한 워킹에 ㅇ완전 매료되어서
여러번 돌려봤다.

Vittoria Ceretti

포스도 대단했고 워킹도 깔끔했다

참 진짜 어떻게 저렇게 단순한 블랙 원피스가
다른 것보다 존재감을 이렇게 드러낼 수 있을까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님에게 딱인듯한 원피스다.

모니카 벨루치

경탄스럽다 이게 바로 내가 돈을 벌어야할 이유다.

실제로 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 레드컬러는
정말 맑은 핏빛이다.

핑크와 블랙의 격자무늬 패션에 피가 일정한 패턴으로 뿌려져 있는것 같다
색이 예술이다

오우….완전 화려해

진달래 핑크 바탕에 핏빛 레드가 올라가 있다.
브라운 레드컬러의 가방에 체인 역시 베르사체 패턴이다.

어쩜 완벽하고 섹시한 레드다.
저 가방이 메두사 백이었나? 암튼 그럴거다.
베르사체의 아름다운 컬러감덕에 같은 디자인이어도 깔별로 모으고싶어진다.

Vilma Sjoberg

분홍색 드레스와 올르브그린 컬러의 구두가 잘 어울린다.
저렇게 매치시킬 수도 있구나 싶다.

지져스…..
무신론자지만 신을 부르게된다.
아름답다 아름다워…

티아나 공주님이 생각난다.
파스텔 그린도 아닌것이 어쩜 저렇게 오묘하고 멋진 와사비 컬러일까
베르사체 열렬히 짝사랑한다

뭔가 우리나라 브랜드 그리디어스의 퍼코트가 생각난다.

검정 가죽 바지 멋지다.

러블리하고 시크하게 예쁘다

폭죽과 퍼레이드가 떠오른다
런웨이에서 마구 번쩍였다.

모델과 옷의 디자인부터 색감까지 감탄이 나온다.
구두부터 드레스까지 계속계속 보고싶다

베르사체로 도배된 반짝반짝 자켓이다

로마 여신님같다.
완전 힘 세고 강력한 여신님.
아테네여신이 현대에 파티할 때 입을 것 같다.

Adut Akech

아케치의 포스 쩌는 워킹은 언제봐도 경탄스럽다

치마 진짜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멋지다.
실물로 자세히 보고 싶다.
저 영롱한 조합을 실제로 탐구하고 싶다

저런 비즈 장식(?) 크리스탈 라인(?)을 어떻게 조합했고
어떤 제품을 사용했기에 조잡하지 않고 세련된 작품을 만들었을까 싶다.

Anyier Anei

멋지다
런웨이서는 걸어다닐때마다 영롱한 빛이 엄청 번쩍였따

사진상으로는 핏 빛이라서 인간의 심장같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면 탁한 장미레드빛이다
소매 부분과 일부 부자재를 검정색+금색 베르사체 메두사 똑딱이를 사용해서 더 멋져보인다

베르사체 로고 하나만 딱 붙어있는 가방인데 세련되어 보인다

선글라스 미쳤다. 완전 유니크하다.
어두운 보라색 립스틱과의 매치도 완뱍하다

이번 옷들은 대부분 허리 라인에 코르셋 모양이 잡혀있다.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고 이번 베르사체의 디자인들도 다들 그렇게 나올거라는 지표같다

이 드레스는 앞부분은 막혀있지만 뒷 부분 다리 한쪽의 라인이 트여있다.
새로운 트임 방식을 볼 수 있었다.
이 옷이 마지막 옷이었다.

쇼의 엔딩도 완벽했다.
쇼를 보는 관객들까지 패션쇼의 일부로 보이게끔하였다.

모델들은 일제히 나와서 가림막 앞에 자세를 위한다.
모델 자체가 예술이다.

옆에 있던 가림막이 올라간다
관객들은 ‘예술’을 너도나도 찍는다
이 장면을 카메라가 담는다

마지막으로
Donatella Versace가 나와서 인사를 한다.
미친거다. 천재적이다.
완벽하고 소름돋는 쇼였다.

Versace Fall-winter 2022 Women’s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
리뷰는 이것으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