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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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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본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미쳤다 관능적이다 Versace Fall-winter 2022 Women’s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 관능적인 이번 베르사체 패션쇼를 리뷰하겠다. https://youtu.be/I6vLAcGTf84 첫 런웨이 시작 노래부터 미친듯이 섹시하다. 마치 세이렌이 우리에게 “베르사체를 보러와”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패션쇼의 사운드트랙의 음악의 가사에도 welcome to Versace라며 쇼를 시작한다. 자켓의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잡혀있고 어깨는 각지고 넓게 잡혀있다. 섹시한 라인의 자켓이다. 키 크고 세련된 능력있는 여성의 옷같다. 이 옷은 허리 코르셋과 따로인 옷인가 싶다. 저 광택나는 바지를 소화한 모델님도 너무 멋지고 세련되었다. 관능적인 음악과 함께 베르사체의 작품들이 보여진다. 아름답다 패션쇼 자체..
20대가 본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를 리뷰해보겠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나는 샤넬을 아주 좋아한다. 정확히는 칼 라거펠트의 샤넬을 사랑한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벨트의 별세 후의 샤넬 패션은 올드하다. 칼 라거펠트 당시의 샤넬은 우아하고 세련되었으며 고전미가 있지만 재미있고 자유롭고 젊었다. 마치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재벌가 딸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라거펠트 별세후의 샤넬은 중후하고 재미없고 올드하다. (아마 내가 20대라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샤넬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미는 감히 어떤 브랜드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DKl1ml0KZ04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 솔직..
2023 베르사체 패션쇼- 이게 베르사체다 This is VERSCE 나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사랑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뽑으라면 단연 베르사체를 뽑는다. 사실 샤넬과 베르사체가 내 최애이다. https://youtu.be/hoKDrFyQDy0 이번 베르사체 2023 봄-여름 여성 패션쇼는 분위기와 음악 조명 등 모든 것이 ‘베르사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기에 베르사체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는 #화려함#시크함#섹시함 이다. 처음에는 잔잔한 피아노를 연주한다. 모델들에게 조명을 비춤과 동시에 도발적인 음악이 나오며 런웨이를 시작한다 첫 런웨이 주자는 지지하디드다.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다. 이번 컬렉션은 dark gothic goddess로 gothic은 고딕으로 ‘고트족’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패션에서 고딕은 로마네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