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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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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글쓰기 방법-논증을 잘 하기 위한 3가지/<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오늘은 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유시민 작가님의 책입니다. 1 논증의 미학에서 제가 얻어가고 싶은 부분을 옮겼어요. https://millie.page.link/6fCVr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millie.page.link 1강 논증의 미학 첫 부분에 이런 글이 나와요.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 중에서 제가 이 책을 골라 읽게된 계기는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싶어서,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특히 누군가..
편의점 푸딩 추천: 위글위글 커스터드 푸딩 위글위글 커스터드 푸딩 리뷰입니다! 저는 cu편의점에서 구매했어요 일본 여행 유튜브를 보는데 다들 커스터드 푸딩을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가져왔습니다 커스터드 푸딩!! 나중에 일본 여행 가면 편의점 푸딩 꼭 사먹어야지….⭐️ 혹시 우유, 계란, 대두 알러지 있는 분들은 조심! 탱글하거나 호로록 넘기는 푸딩이 아닌 눅진한 무스같은 푸딩 캐러멜 소스가 없어도 충분히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캐러멜 소스가 없어서 계란 비린 냄새 날까 걱정했는데 전혀 비린향 없었어요 옛날에 초딩때 커스터드 푸딩 집에서 만든다고 만들었다가 계란 비린 냄새때문에 못 먹었거든요😅 부드럽고 맛있으니 추천드려요
떡 간식 추천: 쫀득쫀득 초코파이 찰떡 혹시 떡 종류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초코파이 찰떡 강력 추천 드려요 ’청우‘에서 만들었고 총 10개가 들어 있어요 총 칼로리는 925칼로리니까 한 개당 92.5kcal네욤 포장지는 금색에 동물 캐릭터들이 모여있어요 완전 취향 저격 영양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정도예요 음……많이 작네ㅎ 초코파이보다 더 작은 사이즈예요 안에 들어있는 찰떡이 꾸떡 쫀뜩하고 겉에는 파이가 감싸고 있어요. 겉에 초콜릿이 또 감싸서 약간 바삭해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서 입안에서 떡을 녹이면서 먹었는데 그게 더 좋았어요! 떡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글쓰기의 목적, 논리적인 글쓰기를 잘 하는 훈련법, 자기 소개서, 논리적인 글의 요건 오늘은 2장 글쓰기의 철칙 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과 기억 하고 싶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 책은 제게 있어서 얻어갈 내용이 많아서 1장 2장 3장 이런 식으로 기록을 남기게 되는 것 같아요. 글쓰기의 목적은, 그 장르가 어떠하든,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해 타인과 교감하는 것이다 - 중에서 글을 잘 쓰는 훈련도 중요하지만, 왜 글을 쓰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블로그를 맨 처음 시작했을 당시엔 일기장에 적듯이 혼자 “~했다”이런 방식으로 적었어요.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혼자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방식으로 적을 것이라면 그냥 개인 일기장에 적지 무슨 이유로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적을까? 싶었어요. 뭔가 좀 방향이 어긋났다 싶었달까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제 ..
20대가 본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미쳤다 관능적이다 Versace Fall-winter 2022 Women’s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 관능적인 이번 베르사체 패션쇼를 리뷰하겠다. https://youtu.be/I6vLAcGTf84 첫 런웨이 시작 노래부터 미친듯이 섹시하다. 마치 세이렌이 우리에게 “베르사체를 보러와”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패션쇼의 사운드트랙의 음악의 가사에도 welcome to Versace라며 쇼를 시작한다. 자켓의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잡혀있고 어깨는 각지고 넓게 잡혀있다. 섹시한 라인의 자켓이다. 키 크고 세련된 능력있는 여성의 옷같다. 이 옷은 허리 코르셋과 따로인 옷인가 싶다. 저 광택나는 바지를 소화한 모델님도 너무 멋지고 세련되었다. 관능적인 음악과 함께 베르사체의 작품들이 보여진다. 아름답다 패션쇼 자체..
20대가 본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를 리뷰해보겠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나는 샤넬을 아주 좋아한다. 정확히는 칼 라거펠트의 샤넬을 사랑한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벨트의 별세 후의 샤넬 패션은 올드하다. 칼 라거펠트 당시의 샤넬은 우아하고 세련되었으며 고전미가 있지만 재미있고 자유롭고 젊었다. 마치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재벌가 딸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라거펠트 별세후의 샤넬은 중후하고 재미없고 올드하다. (아마 내가 20대라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샤넬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미는 감히 어떤 브랜드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DKl1ml0KZ04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 솔직..
2023 베르사체 패션쇼- 이게 베르사체다 This is VERSCE 나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사랑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뽑으라면 단연 베르사체를 뽑는다. 사실 샤넬과 베르사체가 내 최애이다. https://youtu.be/hoKDrFyQDy0 이번 베르사체 2023 봄-여름 여성 패션쇼는 분위기와 음악 조명 등 모든 것이 ‘베르사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기에 베르사체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는 #화려함#시크함#섹시함 이다. 처음에는 잔잔한 피아노를 연주한다. 모델들에게 조명을 비춤과 동시에 도발적인 음악이 나오며 런웨이를 시작한다 첫 런웨이 주자는 지지하디드다.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다. 이번 컬렉션은 dark gothic goddess로 gothic은 고딕으로 ‘고트족’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패션에서 고딕은 로마네스크..
매일 두유 고단백 vs 99.9 내돈내산 후기 완전 제돈 제산 솔직 리뷰입니다. 나는 원래 두유를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이다. 두유에서 나는 콩 비린내가 싫었고 베O밀 두유는 맛있지만 당 함유량이 너무 높아서 살찌기 싫어서 안 마셨다. dager 많이 먹으며 뱃살이랑 팔뚝살 찌는 건 순식간이다. 거기에 두둑한 뱃살은 당뇨의 원인 중 하나다, 건강 챙겨야 한다…. 전에 고등학생 때 약O두유를 한 박스를 샀었는데 너무 비리고 맛없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 다시는 두유를 안 사 먹고, 두유에 대한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장원영님이 매일99.9 두유를 마신다고 하기에… 당장 편의점으로 가서 사 마셨다. 단맛 전혀없는 깔끔고소한 두유맛이었다. 단것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래서 대량구매 완료….ㅎ 근데 매일 두유에 고단백 두유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