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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킴 카다시안 식단으로 유명한 치아푸딩 킴 카다시안의 아침 식사로 유명한 치아푸딩을 나도 만들어봤다. 재료 -치아씨드(또는 바질씨드) -두유 (또는 저지방 우유, 아몬드밀크 , 코코넛밀크등) 음료는 취향껏 준비한다 해외 레시피를 보면 다들 코코넛밀크를 이용하던데 나는 두유를 사용했다 나는 치아씨드 대신 바질씨를 사용했다. 치아씨드와 바질씨드의 차이는 팽창도와 칼로리다. 치아씨드는 약 10~12배정도 팽창하고 한 스푼당 65kcal이지만 바질씨드는 약 30배정도로 팽창하고 한 스푼당 11kcal이다. 둘 다 효능은 비슷하다 포만감을 주고 화장실을 잘 간다. 곤약을 먹어도 효과 없는 분들께 변비직빵으로 추천드린다. 치아씨드 두스푼 넣고 나는 달달한 것을 좋아해서 스테비아 밥숟가락 한 스푼 넣었다. 두유를 놓고 살살 휘젓어준뒤에 냉장고에 4시간에서..
20대가 본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미쳤다 관능적이다 Versace Fall-winter 2022 Women’s 베르사체 가을-겨울 2022 여성복 패션쇼 관능적인 이번 베르사체 패션쇼를 리뷰하겠다. https://youtu.be/I6vLAcGTf84 첫 런웨이 시작 노래부터 미친듯이 섹시하다. 마치 세이렌이 우리에게 “베르사체를 보러와”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패션쇼의 사운드트랙의 음악의 가사에도 welcome to Versace라며 쇼를 시작한다. 자켓의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잡혀있고 어깨는 각지고 넓게 잡혀있다. 섹시한 라인의 자켓이다. 키 크고 세련된 능력있는 여성의 옷같다. 이 옷은 허리 코르셋과 따로인 옷인가 싶다. 저 광택나는 바지를 소화한 모델님도 너무 멋지고 세련되었다. 관능적인 음악과 함께 베르사체의 작품들이 보여진다. 아름답다 패션쇼 자체..
[20대 초반의 다이어트 일기]-5일차/일반식 양조절 2022.12.11 5일차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시작일 2022년 12월 8일 스펙 키167cm 2022.12.8의 몸무게: 58.9kg 오늘의 공복 몸무게 흠 어제와 동일한 몸무게다. 오늘은 오후 2시 37분에 일어났다. 이불 밖에서 나오기 싫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음 진심 그냥 계속 잠이 왔다. 그래도 더이상 자면 하루를 통으로 잠으로 보내는 셈이 되는 게 싫어서 비적비적 움직였다. 공복 유산소를 하기 전에 따뜻한 물 한잔과 커피를 한 잔 마셨다. 몸이 천근만근이라 움직이기 위해 카페인 충전을 했다. 운동 전에 본능이 초콜릿을 원해서 마이프로틴 초콜릿 스프레드 얼려둔것을 한 조각 먹었다. 쌩으로 공복 유산소 하기 싫을 때는 30kcal내에서 간식을 먹기도 한다. 오늘의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
20대가 본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를 리뷰해보겠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나는 샤넬을 아주 좋아한다. 정확히는 칼 라거펠트의 샤넬을 사랑한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벨트의 별세 후의 샤넬 패션은 올드하다. 칼 라거펠트 당시의 샤넬은 우아하고 세련되었으며 고전미가 있지만 재미있고 자유롭고 젊었다. 마치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재벌가 딸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라거펠트 별세후의 샤넬은 중후하고 재미없고 올드하다. (아마 내가 20대라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샤넬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미는 감히 어떤 브랜드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DKl1ml0KZ04 2022-20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샤넬 패션쇼 솔직..
3일차 다이어터의 술 마신 다음날(반전 주의) 2022. 12. 10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시작일 2022년 12월 8일 스펙 키167cm 2022.12.8의 몸무게: 58.9kg 어제 술마시고 집에 와서 이것저것 하고 오전 6시에 잠들고 오후 3시에 겨우 일어났다. 완전 꿀잠잤다. 어제 술 마시고 조금 잘 먹은 탓에 몸무게가 늘었지 않을까… 그래도 뭐 늘면 어쭬 수 없지 체념한체로 몸무게를 재봤다. 오 대박!! 어제에 비해 -0.4kg다! 몸무게가 유지만 되었어도 행복할 마당에 몸무게가 줄었다 숙면해서 그런가…? 어찌되었든 다행이다 술 마셨으니 따뜻한 물을 공복에 두잔 정도 마셨다. 원래 한 잔 마시는데 좀 더 마셔줬다. 다행이 숙취는 옶었다 사실 숙취 생길 정도로 마시지 않았으니 당연하다 어제 술 마셨으니 칼로리를 열심히 태워야한다. 러닝머..
2023 베르사체 패션쇼- 이게 베르사체다 This is VERSCE 나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사랑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뽑으라면 단연 베르사체를 뽑는다. 사실 샤넬과 베르사체가 내 최애이다. https://youtu.be/hoKDrFyQDy0 이번 베르사체 2023 봄-여름 여성 패션쇼는 분위기와 음악 조명 등 모든 것이 ‘베르사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기에 베르사체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는 #화려함#시크함#섹시함 이다. 처음에는 잔잔한 피아노를 연주한다. 모델들에게 조명을 비춤과 동시에 도발적인 음악이 나오며 런웨이를 시작한다 첫 런웨이 주자는 지지하디드다. 정말 좋아하는 모델이다. 이번 컬렉션은 dark gothic goddess로 gothic은 고딕으로 ‘고트족’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패션에서 고딕은 로마네스크..
다이어트2일차인데 술약속이 생긴 인간이 나예요…. 2022. 12. 9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시작일 2022년 12월 8일 스펙 키167cm 2022.12.8의 몸무게: 58.9kg 어제 갑자기 다리 근력 운동을해서 그런지 새벽 내내 근육통때문에 새벽 5시쯤에 겨우 잤다 그러고나서 오전 9시에 기상했다. 즉 4시간밖에 못 잤다….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재봤다. 58.8kg가 나왔다. 워후 어제에 비해 0.1kg빠졌다….ㅎ 그럴만 하다. 초기 감량이 생각보다 더딘 이유를 3가지를 잠작해보았다 1.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2.갑자기 근력 운동을 했다(근육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체액의 일시적 증가) 3. 큰일을 보지 못 했다. 뭐 어쩔 수 없지 오늘은 아침 공복 유산소를 할 시간도 없이 부랴부랴 챙겨서 엄마와 백화점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연어 포케를 ..
매일 두유 고단백 vs 99.9 내돈내산 후기 완전 제돈 제산 솔직 리뷰입니다. 나는 원래 두유를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이다. 두유에서 나는 콩 비린내가 싫었고 베O밀 두유는 맛있지만 당 함유량이 너무 높아서 살찌기 싫어서 안 마셨다. dager 많이 먹으며 뱃살이랑 팔뚝살 찌는 건 순식간이다. 거기에 두둑한 뱃살은 당뇨의 원인 중 하나다, 건강 챙겨야 한다…. 전에 고등학생 때 약O두유를 한 박스를 샀었는데 너무 비리고 맛없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 다시는 두유를 안 사 먹고, 두유에 대한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장원영님이 매일99.9 두유를 마신다고 하기에… 당장 편의점으로 가서 사 마셨다. 단맛 전혀없는 깔끔고소한 두유맛이었다. 단것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래서 대량구매 완료….ㅎ 근데 매일 두유에 고단백 두유가 새..